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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상세)/2024.03.29 요시노산, 코야산

19. 아침 비행기 타고 귀국

 

 

오래전에는 공항에 마츠야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사라진 지 오래라서

 

 

 

 

대신 나카우에서 오야코동을 먹고

 

 

 

 

1터미널로 이동합니다.

 

 

 

 

에어로케이가 나리타 공항은 3터미널을 이용해서 정말 불편한데

 

의외로 칸사이 공항은 2터미널로 가지 않아서 좋네요.

 

 

 

 

2024년 3월쯤 공항 면세점 리뉴얼이 끝나서

 

출국심사가 끝나면 바로 면세점이 나오고

 

면세점을 지나야 탑승구역으로 갈 수 있게 바뀌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면세 쇼핑을 거의 하지 않기에 그다지 좋지 않은 변화지만

 

 

 

 

마침 친구가 돈을 보내주며 구매 대행을 요청했기에

 

술을 1병 사고 갑니다.

 

 

 

 

정말 놀랍게도 저가항공사답지 않게 게이트를 22번으로 배정받아

 

면세점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게이트로 갈 수 있는데

 

 

 

 

하필이면 JCB 골드로 들어갈 수 있는 라운지는 여기서 한참 떨어져서

 

 

 

 

조금 오래 걸어서 라운지 콘고에 도착.

 

 

 

 

적당히 음료수 마시며 쉬다 나왔는데

 

게이트로 돌아갈 때에도 걸어가는 것은 아닌 것 같아

 

 

 

 

셔틀 트레인을 타고 이동합니다.

 

 

 

 

인천국제공항도 셔틀 트레인 이용을 자유롭게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

 

출국자와 입국자 동선이 섞이는 문제를 해결하기가 쉽지 않은지 1터미널 - 2터미널 간 이동은 물론

 

1터미널 - 탑승동 간 이동도 제한을 두고 있어서 아쉽네요.

 

 

 

 

22번 게이트로 돌아와서

 

 

 

 

청주 공항에서는 찍기 힘든 비행기를 찍고

 

 

 

 

비행기 안으로 들어와

 

 

 

 

그럴듯한 음악을 들은 뒤

 

 

 

 

청주 공항에 도착.

 

 

 

 

주차장이 죄다 만차라서 제4주차장에 댈 수밖에 없었던 제 차를 찾으러 갔는데

 

 

 

 

음... 어째 여행 마지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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