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야코지마 - 이라부지마 - 시모지시마를 여행하면서

바다만 보면 멈추는 풍토병에 걸렸는데요.

생각보다 거친 바닷길을 걸어

나카노지마 해안(中の島海岸)에 도착했습니다.

오후 4시가 조금 지난 시간이라

약간은 하늘이 어두워지고 있지만

해변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아랑곳하지 않고 너무나도 아름답네요.

이런 바다에서 스노클을 끼고 헤엄치는 사람들을 보니

역시 돈을 더 쓰더라도 여행 날짜를 하루 더 늘려 바다로 뛰어들어야 했나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스노클 대신 스마트폰과 카메라를 양손에 들고
사진만 열심히 찍다 나왔습니다.

ps. 여기서 찍은 사진 중에서는 로모 스프로킷 로켓으로 찍은 파노라마 사진도 있는데요.
이 사진이 로모그래피 코리아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했던
온라인 포토 콘테스트 'Sunkissed Stories'에서 운 좋게도 2등을 했습니다.
그 덕에 나카노지마 해안이 더욱 기억에 남는 장소가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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