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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여행/짧은 나들이

올해는 성공한 개기월식 관측 (2026.03.03)

 

 

2025년 9월 8일 이후 생각보다 빨리 찾아온 개기월식.

 

 

 

 

이번에는 시흥시 농업기술센터 천문관에서 각을 잡고 개기월식을 관측해 보는 행사를 열어서

 

 

 

 

비싼 장비의 힘을 믿고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는 달을 보기로 합니다.

 

 

 

 

오리온자리가 눈에 보일 정도로 구름이 줄어들었지만

 

 

 

 

달이 보이는 하늘은 여전히 구름이 달을 가려서

 

개기식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저녁 8시 3분에 달을 제대로 볼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다행히 구름이 금방 사라져서

 

 

 

 

그림자로 덮여 흐려지는 달빛을 볼 수 있게 됐네요.

 

 

 

 

추운 날씨때문에 오랫동안 벌벌 떨며 줄을 서야 했지만

 

 

 

 

망원경으로 본 붉은 달은 너무나도 아름다웠기에

 

기다린 보람이 있었습니다.

 

 

 

 

목표를 달성하고 나니 급하게 몸이 차가워지네요.

 

빠르게 차로 돌아가 몸을 녹이고 집으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