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도권 전철 여행기/1~4호선

150. 송내역 - 캔커피를 파는 카페캔두

 

 

서해선 나들이를 마치고 송내역으로 왔습니다.

 

 

 

 

하루 종일 못 마신 커피를 사러 송내역 건너편으로 걸어갔죠.

 

 

 

 

도착한 곳은 카페캔두라는 카페입니다.

 

 

 

 

카페 곳곳에 캔이 놓여 있는데

 

 

 

 

이곳에서는 특이하게도 테이크 아웃 잔으로 플라스틱 컵과 캔 중에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카운터에도 테이크 아웃을 하는 고객에게 설명할 용도로 플라스틱 컵과 캔이 놓여 있네요.

 

 

 

 

늘 그렇듯이 이번에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카페 곳곳을 구경하다

 

 

 

 

다시 카운터로 돌아와서 커피가 캔에 담기는 모습을 구경합니다.

 

위가 뚫린 캔에 커피와 얼음을 담고 캔 마개를 덮은 뒤 캔을 돌리면서 마개를 밀봉합니다.

 

 

 

 

얼음을 담은 캔을 그냥 잡으면 너무 차가우니 종이 홀더로 감싸고

 

홀더가 움직이지 말라고 테이프를 붙여주면 끝.

 

 

 

 

말 그대로 카페에서 캔커피를 사고 나왔습니다.

 

 

 

 

커피를 챙겼으니 송내역으로 돌아와

 

 

 

 

유혹이 너무나 강렬하던 와플집을 지나

 

 

 

 

남부역으로 내려왔습니다.

 

 

 

 

지금은 폐선된 지 오래인 광명역 가는 8808번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 이날의 나들이를 마쳤습니다.

 

 

 

수도권 전철 여행기

149. 중동역
상동시장 국밥집
150. 송내역 151. 부개역
플레이아쿠아리움 부천

 

 

 

이 글을 공유하기

kakaoTalk facebook twitter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