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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상세)/2023.12.14 서일본

4. 다시 탄 마츠야마시역 대관람차 쿠루린

 

 

마츠야마시역 주변을 서성이면 눈에 띄는 것이 이 대관람차 쿠루린인데

 

 

 

 

2019년 마츠야마 당일치기 여행 때 이미 타봤던 어트랙션이지만

 

굳이 한번 더 타보러 갑니다.

 

 

 

 

이전에는 외국인 여행자는 여권만 보여주면 곤돌라를 무료로 탈 수 있었는데

 

2024년 3월 1일부터는 외국인 여행자는 정가 800엔에서 300엔 할인으로 혜택이 바뀌어서

 

 

 

 

곤돌라를 무료로 타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이거든요.

 

 

 

 

 

타카시야마 백화점 위로 올라가면서

 

 

 

이번에는 물안개 없는 마츠야마성도 보고

 

 

 

 

무덤으로 가득한 쇼쥬지와 시키도도 보고

 

 

 

 

마츠야마시역을 출발하는 노면전차도 봅니다.

 

 

 

 

맨꼭대기를 지나고 나서

 

 

 

 

건물과 산으로 가려져 보이지 않는 마츠야마 관광항과

 

 

 

 

바다 근처 어딘가에 있을 마츠야마 공항을 찾다 보니

 

 

 

 

어느새 한 바퀴를 다 돌았네요.

 

 

 

 

관람차에서 내린 뒤

 

 

 

 

뭘 할까 고민하다

 

 

정문은 오른쪽 문이 아니라 오른쪽 끝에 있는 스타벅스 출입문입니다.

 

 

근처에 봇쨩열차 뮤지엄이 있던 것이 생각나

 

 

 

 

바이신지 공원에서 제대로 못 본 봇쨩열차 기관차를 보고 가기로 합니다.

 

 

 

 

기관차 주변에 있는 다른 전시물은

 

 

 

 

2019년 마츠야마 당일치기 여행 때 봤으니

 

 

 

 

이번에는 패스.

 

 

 

 

바이신지 공원에 보존 중인 1호 기관차 사진을 보고 나와 다음 여행지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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