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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상세)/2024.04.24 호쿠리쿠

22. 토야마성 1분 관광

 

 

토야마역으로 돌아와서

 

 

 

 

토야마 지방철도 시내궤도선을 타고 이동합니다.

 

 

 

 

JR이 아닌 지방 사철 노선이지만

 

 

 

 

호쿠리쿠 패스가 있으면 운임이 무료니 부담 없이 승차.

 

 

왼쪽 노란색 교통카드 단말기가 이코카용 단말기, 오른쪽 요금통에 달린 교통카드 단말기가 토야마 지역 교통카드용 단말기입니다.

 

 

교통패스가 없더라도 철도선과는 다르게 이코카 등 전국 상호 이용 교통카드를 쓸 수 있으니

 

외국인이라도 어렵지 않게 탈 수 있을 것 같네요.

 

 

 

 

마루노우치역에 내려서 조금 걸으면

 

 

 

 

죠시공원(城址公園)이라는 공원이 나오고

 

 

 

 

해자 너머로 토야마성이 보입니다.

 

 

 

 

일단은 성이 있으니 와봤는데

 

 

 

 

여느 성이 그렇듯이 토야마성도 메이지 유신 때 내려진 폐성령으로 해체가 됐던 것을 콘크리트로 복구한 성이고

 

 

 

 

일본 100명성에도 못 들어갔고 속 일본 100명성에 겨우 들어갔을 정도면

 

일본에서도 그다지 높게 쳐주지 않는 성 같네요.

 

 

 

 

그마저도 노토 반도 지진 이후 출입을 통제하는 구역이 있어서

 

 

 

 

관광하기 참 안좋은 상황이니

 

 

 

 

성 안에 있는 향토박물관이 문을 열기 전에 잠깐 방문해

 

 

 

 

간단하게 사진만 찍어 방문했다는 흔적을 남기고

 

 

 

 

개인적으로는 중요하지만 남들이 보기엔 대체 왜 하나 싶은 일을 처리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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