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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상세)/2024.10.31 큐슈 서부

10. 최서단을 찾아서 - 일본 본토 최서단 코자키바나 공원

 

 

타비라히라도구치역을 출발해서

 

 

 

 

사자역에 도착한 뒤

 

 

 

 

역 밖으로 나가

 

 

 

 

버스를 타러 버스정류장으로 갑니다.

 

 

 

 

에무카(江迎)로 가는 버스를 타야 해서 4번 버스 정류장으로 갔는데

 

 

 

 

어째 다른 정류장에 서네요.

 

 

 

 

아무튼 버스를 타고

 

 

 

 

25분쯤 달려

 

 

 

 

코자키이리구치(神崎入口) 버스 정류장에 하차.

 

 

 

 

여기서 30분쯤 걸어서

 

 

 

 

일본 본토 최서단으로 갈 건데요.

 

 

 

 

그전에 오사카나히로바(おさかな広場)라는 건어물 가게에 들러

 

 

 

 

일본 본토 사극 최서단 방문 증명서를 받았습니다.

 

 

 

 

최북단, 최동단에 이어 최서단 증명서를 받았는데

 

 

 

 

최남단 증명서는... 쉽지 않네요.

 

 

 

 

가게에서 나와 마저 걸어

 

 

 

 

바다가 보일 즈음

 

 

 

 

일본 본토 최서단 안내 이정표가 하나둘씩 보입니다.

 

 

 

 

일본 본토 최서단 코자키바나 공원(神崎鼻公園).

 

 

 

 

공원 서쪽 끝에 있는 기념물에 도착했는데

 

 

 

 

날씨가 좋았더라면 감동이 더 컸겠지만

 

 

 

 

날씨가 정말 개판이라서

 

 

 

 

감동이고 뭐고 빨리 뜨고 싶네요.

 

 

 

 

사진만 잽싸게 찍고 바닷바람을 피해 위로 올라가

 

 

 

 

또 다른 일본 본토 최서단비와

 

 

 

 

일본 최극점을 나타낸 일본 지도를 살펴봅니다.

 

 

 

 

위에서도 잠깐 얘기했지만

 

일본 최북단 소야미사키나 최동단 노삿푸미사키는 대중교통 접근성이 상당히 좋은 편이고

 

 

 

 

최서단 코자키바나 공원은 환승이 귀찮아서 그렇지 대중교통으로 못 갈 정도는 아니지만

 

최남단 사타미사키는 대중교통으로 아예 못 가거든요.

 

매년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는 버스 투어 상품을 예약하거나

 

렌터카를 몰아야만 갈 수 있는 곳이라서

 

저기를 어떻게 가야 할지 고민만 계속하고 있습니다.

 

 

 

 

최서단 방문은 이정도로 하고

 

 

 

 

코자키바나 공원을 떠나

 

 

 

 

코자키구치 정류장으로 돌아왔는데

 

 

 

 

빗방울이 더 굵어지네요.

 

비를 피하려면 버스 정류장 안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안으로 들어가면 바람이 안 통해 더워서 어디에 있어도 고통이고...

 

 

 

어차피 공원을 갔다 오면서 옷이 비로 젖었으니

 

그냥 우산을 쓴 채로 정류장 밖에서 버스를 기다리다

 

사자역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사자역으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