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카츠카역으로 돌아오니

마침 해가 뉘엿뉘엿 서쪽으로 저물고 있어

잽싸게 벤텐지마역으로 이동합니다.

바다 위에 뜬 토리이 하면 히로시마의 미야지마가 가장 먼저 떠오를텐데

하마마츠시에 있는 이곳 벤텐지마도 바다에 세운 토리이로 제법 인지도가 있는 편입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구름이 별로 없는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는 날이면

일몰을 찍기 위해 벤텐지마 해변공원에 사람들이 몰리곤 하죠.

모여있는 사람들 사이에 자리를 잡아 잠시 기다려

다행히도 사진 하나 건졌네요.

이제 별다른 여행 일정이 없기에 죽치고 있어볼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카메라 렌즈로 강렬한 태양빛을 너무 오래 보면
카메라 센서가 이모양이 되기에

사진 하나 건진 것으로 만족하고 이만 자리를 떠나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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