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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상세)/2025.11.20 나고야

13. 교자의 도시 하마마츠에서 점심으로 교자를

 

 

일본에서 교자 소비 랭킹을 두고 치열한 자존심 대결을 펼치는 도시가 셋 있는데

 

매년마다 랭킹이 왔다 갔다 하지만

 

보통 하마마츠가 1위, 우츠노미야가 2~3위, 그리고 신흥 강자 미야자키가 2~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 도시에 왔으니 점심으로 교자를 먹어야겠죠.

 

 

 

 

마침 에어파크 근처 주택가에 아이마쇼(藍麻翔)라는 라멘집이 있어서

 

 

 

 

그야말로 현지인 식당 느낌 물씬 풍기는 이곳을 찾아왔습니다.

 

 

 

 

물론 교자만으로 배를 채우자니 양이 아쉬워서

 

 

 

 

라멘과 볶음밥(차항), 교자 튀김 세트(半チャンらーめんセット)도 주문.

 

 

 

 

교자 소비량이 일본 제일이라고 해서 다른 지역에서 파는 교자와 크게 다른 것은 아니지만

 

 

 

 

교자도 그렇고 라멘도 그렇고 볶음밥도 그렇고 준수하게 맛있습니다.

 

일반적인 한국인 입맛에는 이곳도 좀 짜지만 하도 일본을 다녔으니 이 정도는 무난하네요.

 

 

 

 

꼬들꼬들한 면발 식감이 살아있는 라멘을 먹으면서 부드럽게 씹히는 교자를 먹고

 

볶음밥을 한 숟갈 떠 먹은 뒤 국물로 마무리한 뒤

 

 

 

 

라멘 세트 1,350엔과 교자 소자 420엔 합계 1,770엔을 내고

 

시내로 돌아가기 위해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