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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여행기/ㅇㅇ선

A09. 공항화물청사역 - BMW 드라이빙 센터

 

 

공항철도를 타고 공항화물청사역에 내렸습니다.

 

 

 

 

역명에 걸맞게(?) 역 주변에는 이런저런 물류창고와 주차장뿐이네요.

 

 

 

 

그래서 역을 벗어나

 

 

 

 

서울 방향으로 걸어가

 

 

 

 

BMW 드라이빙 센터에 도착했습니다.

 

 

 

 

정문을 통과하자마자 바로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서킷이 보이고

 

 

 

 

조금 멀리 떨어진 곳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차도 보입니다.

 

 

 

 

여기로 올 때 별다른 체험 프로그램 예약을 하고 오지는 않았는데

 

 

 

 

다행히 건물 안에 이런저런 구경거리가 있으니

 

 

 

 

차 구경 좀 하고 가겠습니다.

 

 

 

 

가장 큰 공간을 차지하는 쇼룸을 둘러보니

 

 

 

 

BMW M에서 출시한 쿠페 M2와 세단 M5,

 

 

 

 

SUV X5 M이 있습니다.

 

어째 M3는 없네요.

 

 

 

 

BMW 전기차 라인업인 i3와 i8은 충전 시설과 함께 전시하고 있습니다.

 

 

 

 

단종된지 오래인 마이크로카 '이세타'도 있네요.

 

 

 

 

색깔이 다른 이세타는 자동차 번호를 달고 있습니다.

 

 

 

 

BMW 모토라트에서 출시한 오토바이도 있는데,

 

포토존에 있는 모델이 전기 스쿠터 'C Evolution'라는게 특이하다면 특이합니다.

 

 

 

 

BMW 이름이 아닌 다른 브랜드를 달고 나오는 차는 별도로 쇼룸을 맘들어놨는데

 

여기는 미니 쇼룸입니다.

 

 

 

 

여기에는 해치백인 미니 오리지널 쿠퍼,

 

 

 

 

SUV 타입 컨트리맨,

 

 

 

 

왜건 모델인 클럽맨이 있네요.

 

 

 

 

바로 옆은 롤스로이스 모터카 스튜디오가 있는데

 

비싼 몸값을 반영한건지 차에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게 막아놨습니다.

 

 

 

 

1층에 놓인 BMW 드라이빙 센터 모형을 보면 전망대 시설이 있는데요.

 

 

 

 

미니 쇼룸에 있는 브랜드 상품 전시 공간을 지나

 

 

 

 

잠시 이런저런 물건을 구경하다

 

 

 

 

건물 밖으로 나가

 

 

 

 

계단을 올라

 

 

 

 

BMW의 역사를 정리한 패널을 보면서

 

 

 

 

전망대에 왔습니다.

 

 

 

 

아쉽게도 이날은 서킷을 달리는 차가 없네요.

 

 

 

 

원선회 코스에서 열심히 미끄러지는 차를 보다

 

 

 

 

1층으로 내려가

 

 

 

 

출입구 옆에 있는 M4를 보고 나...

 

 

 

 

가자니 조금 아쉬워서

 

 

 

 

차 구경좀 더 하다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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