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도권 전철 여행기/ㅇㅇ선

S25. 선부역 - 다이아몬드 광장 옆 키친박스와 커필로그

 

 

날씨가 더럽게 더웠던 날 선부역을 찾았습니다.

 

 

 

 

하도 더워서 분수에서 시원하게 물을 맞는 아이들이 많네요.

 

 

 

 

선부역이 있는 이 자리는 도로가 육각형 모양으로 돌아가서

 

다이아몬드 광장, 다이아몬드 공원 등으로 불리는데요.

 

 

 

 

다이아몬드 광장 근처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가겠습니다.

 

 

 

 

건물 안에 있어서 눈에 잘 안띄는 이곳은 더 JK 키친박스라는 식당입니다.

 

 

 

 

간판 아래에는 이탈리안 푸드 카페라고 적혀 있는데

 

순수 이탈리아 요리보다는 퓨전 요리 위주로 팔고 있네요.

 

음식 사진 옆에 엄지 척 하고 붙인 스티커가 붙어 있는데 그게 여기서 제일 잘 나가는 음식인가 봅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서 가방을 자리에 놓고

 

바로 카운터로 가 주문과 결제를 마치니

 

 

 

 

접시, 물병 등 세팅을 해줍니다.

 

 

 

 

잠시 후 주문한 요리가 나왔습니다.

 

이건 소시지&베이컨 라이스.

 

 

 

 

여러가지 소시지와 베이컨, 그 외에 느타리 버섯, 양파, 옥수수 등 여러 재료를 넣고 볶은 밥입니다.

 

특별한 맛이 나지는 않지만 모나지 않게 맛있어서 계속 배로 들어갑니다.

 

 

 

 

그릇을 밖밖 긁어 바닥을 드러낸 뒤

 

기분 좋게 식당을 나왔습니다.

 

 

 

 

식사를 마쳤으니 커피를 마시러 갑니다.

 

키친박스에서 조금 떨어진 커필로그라는 작은 카페입니다.

 

 

 

 

공간은 좁지만 아늑한 분위기가 나서 좋네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 잔 시키고

 

 

 

 

아름다운 그림과 벽에 걸린 커피 사진을 보다

 

 

 

 

커피를 챙기고

 

 

 

 

카페를 나와 선부역으로 돌아갔습니다.

 

 

 

수도권 전철 여행기

S24. 달미역
주택가에 있는 타르트집, 저스트타르트
S25. 선부역 S26. 초지역
벽을 가득 채운 그림

 

 

이 글을 공유하기

kakaoTalk facebook twitter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