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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여행기/1~4호선

335. 옥수역 - 달맞이공원

 

 

금호동에서 점심으로 냉면을 먹은 뒤 옥수역으로 와서

 

 

 

 

마을버스 정류장을 지나

 

 

 

 

아파트 옆 길을 따라 걸어

 

 

 

 

자전거가 한 대도 없는 따릉이 대여소 옆 계단을 올라

 

 

 

 

달맞이공원으로 갑니다.

 

옛날 사람들이 정월 대보름이 되면 이곳에서 달을 보며 소원을 빌었다고 해서

 

달맞이공원이라고 이름 붙였다고 합니다.

 

 

 

 

대낮이니 달은 못 보지만

 

 

 

 

탁 트인 곳에서 한강을 바라보니 기분은 좋네요.

 

 

 

 

마저 계단을 따라 올라가니

 

 

 

 

또다른 전망대가 나오네요.

 

 

 

 

이번에는 잠실 방향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고

 

 

 

 

저자도에 대한 이야기를 읽어본 뒤 전망대를 나왔습니다.

 

 

 

 

전망대를 두 곳 와보니 정상에는 뭐가 있을지 궁금해서 좀 더 올라가 봤는데요.

 

 

 

 

위에는 운동기구만 몇 개 있을 뿐 딱히 전망을 바라볼만한 곳은 없습니다.

 

 

 

 

조금 김이 샌 채로 산을 내려와 옥수역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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