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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2017 인천 영종도, 구도심

1. 인천공항 전망대 (6.15)



한동안 공항 리무진 첫차를 타느라 고생했는데, 오늘은 상당히 여유롭게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갑니다.





버스를 타고 50여분가량 지나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에 도착했지만, 터미널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2번 출입구 앞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합니다.


오늘 목적지는 해외가 아니라 영종도니까요.





조금 기다리니 306번 좌석버스가 도착했습니다.


2번 정류장 이외에도 7번, 13번 정류장에 정차합니다.





공항을 출발해 호텔을 거쳐 좁은 길로 들어갑니다.





오늘 첫 여행지는 인천공항 전망대입니다.


인천공항 전망대는 공항 터미널에서 좀 멀리 떨어져 있지만 활주로에서 가까워


이착륙하는 비행기를 보기엔 좋은 곳입니다.


바로 앞 도로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 교통은 나쁘지 않은데,


활주로를 보기 위해 전망대를 산에다 짓는 바람에 생각보다 힘들게 걸어왔습니다.





전망대 안에 인천공항 항공사진이 있습니다.


아직 모든 건설 계획이 마무리되지 않았기에, 공사중이거나 부지만 마련해둔 곳이 많이 보입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공항 모습입니다.


뜨거운 바깥과는 달리 전망대는 시원했지만, 창틀때문에 시야가 제한되니 밖으로 나갔습니다.





왼쪽부터 공항 2터미널, 1터미널 탑승동, 1터미널입니다.


아이폰만 들고 왔기에 맘에 드는 사진은 안나오는군요.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파노라마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제3활주로를 달려 이륙하는 라오에어, 핀에어 항공기를 찍고 다음 행선지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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