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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2017 인천 영종도, 구도심

4. 영종도 선착장/구읍뱃터 (6.15)



영종도로 갈 때에는 공항 리무진 버스를 탔지만,


집으로 돌아갈 때에는 여기서 공항으로 돌아가는 길도 머니 배를 타고 돌아갑니다.





영종도 선착장에서 월미도를 잇는 배는 한 시간에 한 대 있습니다.


요금은 성인 기준 3,500원이고 카드로도 결제할 수 있습니다.





차를 배에 실어 이동할 수도 있는데, 이 때에는 표 뒷면에 인적 사항을 적나 봅니다.





일반적인 도로는 우측통행이지만, 이곳은 좌측통행이네요.





출입구 옆을 보니 이런 안내문이 붙어 있습니다.


근처에 군부대가 있나 보군요. 제가 있던 부대도 지금 그 자리에 있을런지 궁금해지네요.





2시 20분이 되어 배를 타러 이동합니다.





돌아본 곳이 많지 않은데 괜히 피곤해서 여객실을 찾아갔지만.......





여객실이 갑판 아래에 있어 여기에 있기엔 좀 심심하겠더군요. 다시 갑판으로 올라왔습니다.





선착장을 출발하자마자 새우깡을 노리는 갈매기들이 잔뜩 모였습니다.





영종도가 조금씩 멀어지지만





그렇다고 목적지인 월미도가 먼 곳도 아니라서 바로 맞은 편에 보입니다.





배 뒤편으로 이동하니 작약도가 보입니다.





영종도를 출발하고 15분쯤 지나니 월미도가 보입니다.


테마파크에 있는 관람차도 보이네요.





월미도 선착장 위에 개통조차 못하고 흉물이 되어버린 월미 은하레일 선로가 보입니다.





월미도에 도착한 뒤 매표소를 찍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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