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여행(상세)/2024.09.21 야마구치

2. 습기가 너무 차서 열차에서 내린 뒤 유다 온천으로

 

 

히로시마역에서 신칸센 열차를 타고

 

 

 

 

신야마구치역에 내린 뒤

 

 

 

 

야마구치선으로 환승합니다.

 

 

 

 

야마구치선에는 증기기관차가 운전하는 SL 야마구치호가 다니고 있어

 

 

 

 

신야마구치역 곳곳에 SL 야마구치호 관련 홍보물이 놓여 있지만

 

 

 

 

신야마구치역에 도착한 시간은 12시 22분.

 

 

 

 

SL 야마구치호는 진작에 떠났으니

 

 

증기기관차가 다니던 시절에는 이 역이 오고리역이었기에 옛 표기를 한 역명판이 놓여 있습니다. 잘 보면 가나 표기법도 지금과는 다르네요.

 

 

특별한 열차 대신

 

 

 

 

평범하게 특급 슈퍼 오키 자유석에 앉아

 

 

 

 

야마구치시 중심으로 이동합니다.

 

 

 

 

이번 여행은 어디까지나 히로시마에서 교통카드를 사는 것이 제일 큰 목적이었기에

 

나머지 계획은 설렁설렁 짰는데요.

 

 

 

 

처음 계획을 짤 때에는 슈퍼 오키를 타고 야마구치역에 내리려고 했는데

 

구름이 잔뜩 낀 습기 찬 날이라서 그런지 온몸에 습기가 차서 찝찝해서

 

 

 

 

야마구치역 바로 전에 있는 유다온센역에 내리고

 

 

 

 

목욕부터 하고 여행을 하겠습니다.

 

 

 

 

온천거리답게 여러 온천이 있으니

 

 

 

 

숙박을 하지 않고

 

 

 

 

당일치기로 목욕만 할 수 있는 온천도 있겠죠.

 

 

 

 

날씨가 조금만 더 맑았더라면

 

 

 

 

조금 더 재미있지 않았을까 하는 거리 구경을 하며 걷다

 

 

 

 

온센노모리(おんせんの森)라는 당일치기 가능 온천에 도착했습니다.

 

 

 

 

입욕료와 타월 대여료가 포함된 티켓이 1,000엔인데

 

 

 

 

쾌적한 여행을 위해 이정도는 얼마든지 낼 수 있죠.

 

 

 

 

뜨거운 물에 온 몸을 지지면서 찝찝한 기운을 닦아내고

 

 

 

 

이제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병우유를 산 뒤

 

 

 

 

시원하게 우유를 원샷하고

 

다음 여행지로 어떻게 이동할지 고민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