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여행(상세)/2024.10.31 큐슈 서부

5. 일찍 숙소로 가서 휴식

 

 

축제가 끝나고 사람들로 붐비기 전에

 

 

 

 

벌룬사가역을 떠나

 

 

 

 

사가역으로 돌아갑니다.

 

 

 

 

미리 사둔 표를 꺼내 역무원에게 보여주고

 

 

 

 

사가행 승강장으로 걸어가니

 

 

 

 

특이하게도 역명판에 로맨싱 사가 캐릭터가 들어가 있네요.

 

사가현이 어떻게든 이미지 제고를 위해 여러 콜라보레이션을 하는데

 

그중 하나가 스퀘어에닉스에서 만든 게임 로맨싱 사가 와의 콜라보레이션입니다.

 

그런데 이 콜라보가 2014년쯤인가 시작했는데 아직도 진행 중이네요.

 

 

 

 

역명판으로 그치지 않고

 

 

 

 

열차 래핑에도 영향을 준 로맨싱 사가에 놀라면서

 

 

 

 

사가역을 떠나

 

 

 

 

역에서 살짝 떨어진 곳에 있는 게스트하우스 '하가쿠레'로 갑니다.

 

 

 

 

일본 여행을 하면서 게스트하우스 이용도 꽤 많이 해봤는데

 

 

 

 

체크인을 하면서 웰컴 드링크를 주는 곳은 또 처음 보네요.

 

 

 

 

방으로 올라와 짐을 대충 던지고

 

 

 

 

저녁을 먹으러 사가역으로 나오니 어느새 하늘이 어두워졌습니다.

 

 

 

 

그나저나 식당을 돌아다니는데 밥이 없네요???

 

이때는 몰랐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이게 일본 쌀 부족 현상의 시초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밥은 못 먹으니 아쉬운 대로 햄버거를 먹어야겠죠.

 

매월 29일은 고기의 날이니 일본 롯데리아(젯데리아)에서는 무식하게 패티만 듬뿍 넣은 햄버거를 팝니다.

 

 

 

 

감자튀김은 도저히 같이 못 먹을 것 같아

 

킹 절품 치즈버거(キング絶品チーズバーガー)와 콜라를 주문했는데

 

역시 뭐든 적당히 들어가는 게 좋네요.

 

육즙이 풍부해서 퍽퍽하지 않은 맛있는 패티지만 패티만 먹기엔 너무 물립니다.

 

 

 

 

식사를 마쳤으니 이제 딱히 할 일이 없네요.

 

 

 

 

숙소로 돌아가서

 

 

 

 

시뻘건 할레이션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하며

 

 

 

 

필름 사진을 몇 장 찍어보고

 

다음날 일정을 위해 일찍 잠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