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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상세)/2024.11.22 시코쿠

2. 패스 교환하고 토쿠시마 무기역으로

 
 
타카마츠역에서 타카마츠역을 거쳐 페리 선착장까지 가는
 
 

 
 
16시 출발 리무진버스에 올라타
 
 

 
 
정말 오랜만에 보는 재떨이에 놀란 채로
 
 

 
 
타카마츠 공항을 출발해
 
 

 
 
타카마츠 시내 중심 역인 카와라마치역을 거쳐
 
 

 
 
17시에 JR 타카마츠역에 도착했습니다.
 
 

 
 
패스를 교환해야 해서 우선 미도리노마도구치로 가봤는데
 
창구 줄을 보니 답이 안나와서
 
 

 
 
바로 2층 JR 시코쿠 투어 지점으로 달려가
 
 

 
 
올 시코쿠 레일 패스 5일권을 교환하고
 
 

 
 
17시 15분 출발하는
 
 

 
 
토쿠시마행 특급 우즈시오 자유석에 앉아
 
 

 
 
토쿠시마역에 도착했는데요.
 
 

 
 
평범한 여행을 거부하는 저주에 걸린 죄로
 
토쿠시마역에 내리지 않고
 
 

 
 
18시 30분 출발하는 무기선 무기행 각역정차 열차로 갈아탑니다.
 
 

 
 
이 열차를 2시간이나 타고 이동해야 하는데...
 
놀랍게도 입석이네요?????
 
 

 
 
다행히 학생들이 금방 내려 앉을 자리는 확보했지만
 
바깥 경치가 정말 새까매서 지루한 시간을 보내고
 
 

 
 
열차 종점 무기역에 도착했습니다.
 
 

 
 
철길을 건너
 
 

 
 
역 밖으로 나가면
 
 

 
 
뭐가 있을만한 동네가 아닌데요.
 
 

 
 
아고다나 트립닷컴같은 해외 OTA에서 검색해도 숙소가 안 나왔지만
 
믿는 구석이 있으니 지도를 보고 걸어갑니다.
 
 

 
 
다만 그 길이라는 게 이모양이라서 문제라면 문제.
 
 

 
 
어찌나 어두운지 밤하늘에 별이 가득한데
 
 

 
 
안타깝게도 스마트폰 카메라로 장노출할 상황이 아니다 보니 별을 찍는 것은 무리네요.
 
 

 
 
가끔 가다 보이는 가로등과
 
 

 
 
홀로 불을 밝히고 있는 자판기를 등대 삼아 걸어
 
 

 
 
이날의 숙소 '사비 니타야마(砂美かたやま)'에 도착했습니다.
 
 

 
 
시코쿠 전역에 있는 절 88개소를 도는 순례객 '오헨로'를 대상으로 하는 숙소가 여럿 있는데
 
이곳 역시 그런 숙소입니다.
 
 

 
 
OTA에 등록이 되지 않아 예약할 방법이 전화밖에 없어
 
국제전화로 예약을 했었는데
 
올해 들어서 숙소를 다시 검색해보니 이제는 어지간한 OTA에는 모조리 등록해놨네요.
 
1년만 더 빨리 등록해주지...
 
 

 
 
아무튼 널찍한 타타미방에 짐을 풀고
 
 

 
 
대욕장에 들어가 피곤한 몸을 푼 뒤
 
다음날 일정을 위해 일찍 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