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를 마시고 나서 차를 몰아 도착한 곳은

미디어 아트를 전시하는 아르떼 뮤지엄 제주.

벽에 틀어주는 영상을 보기 위해 이렇게까지 큰돈을 쓰는 게 맞나 싶어 별로 안 좋아하지만
이번 여행은 단체 여행이고
여행 코스를 제 취향에 맞추기보다는 최대한 편하게 움직이는 것이 중요했기에
차로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있고 오랫동안 시간 보내기 좋은 이곳이 최적의 장소였습니다.












몇몇 전시물은 다른 아르떼 뮤지엄에서 봤던 것 같은데 하는 아쉬움과
그래도 커다란 화면으로 영상을 보니 좋긴 좋다는 양가적인 생각을 하며

마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우도 밀크티를 주문해 자리에 앉았더니

책상에 이런 것을 띄워주길래 신기해하며 밀크티를 마셨습니다.

그렇게 성공적으로 시간을 보내고 숙소에 짐을 던진 뒤 맞이한 저녁 시간.

숙소 건너편에 흑돼지 거리가 있어서
여러 고깃집에서 호객행위를 하네요.

그중 적당히 넓던 돈향기라는 가게에 들어가
제법 괜찮은 식사를 하고

방으로 돌아가 다음날 여행을 위해 일찍 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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