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도 휘슬락 호텔에 숙박했기에

아침은 호텔 조식으로 해결하고

느긋하게 호텔을 떠나

남쪽 멀리 내려갑니다.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방주교회.

건축가 이타미 준이 노아의 방주를 모티브로 설계해 지은 교회로

연못 한가운데 배처럼 놓인 교회 안 예배당에
별다른 조명 없이 햇빛만으로 경건한 분위기를 내서

교회만을 보기 위해 찾아오는 관광객이 꽤나 있나 봅니다.

근처에 있는 수풍석 뮤지엄과 묶어서 여행하나 본데

이번에는 수풍석 뮤지엄은 패스하고

교회 옆 카페로 들어가

적당히 쉬다 보니

어느새 점심시간이네요.

제주도에 왔으니 갈치구이는 먹어야지 해서

차로 가까운 춘심이네라는 식당에 왔습니다.

여러 가지 밑반찬과

갈치조림이 먼저 나와

밥을 조금씩 먹던 중

점심의 메인 갈치구이가 나왔습니다.

갈치가 나왔으니

뼈를 발라내야겠죠.
Smooth Fish Dissection
왜인지 어설퍼보이지만 그래도 부드럽게 뼈를 발라내는 점원의 해체쇼를 보고 나서

마저 배를 채우다

다음 장소로 이동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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