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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실전 압축 제주도 2박 3일 여행

5. 다시 찾은 오설록 뮤지엄과 싱계물공원 (2025.11.12)

무슨 열매인가 검색해보니 먼나무 열매라고 하네요.

 

 

제주도 여행을 와서 일정이 갑자기 빈다 싶으면

 

 

 

 

일단 오설록 티 뮤지엄을 가면 된다는 믿음으로

 

 

곳곳에 바람개비가 있어서 무슨 일을 하는지 궁금했는데

 

 

차밭에 왔습니다.

 

 

서리를 방지하는 방상팬이라고 하네요.

 

 

기다랗게 늘어선 차밭에

 

 

 

 

빽빽하게 핀 이파리 사이로

 

 

 

 

예쁜 꽃을 핀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차밭 구경은 이 정도로 하고

 

 

 

 

음료를 마시면서 시간을 때워야겠죠.

 

 

 

 

다양한 시그니처 메뉴 중

 

 

 

 

제주 우도땅콩오프레도를 시켜 마시며 노가리를 까다

 

 

 

 

노을이 질 무렵

 

 

 

 

싱계물공원에 도착했네요.

 

 

 

 

북쪽 하늘은 아직 파랗지만

 

 

 

 

서쪽 하늘을 바라보면

 

 

 

 

말 그대로 하늘이 붉게 타오르고

 

 

 

 

해가 바다 너머로 넘어갑니다.

 

 

 

 

그 와중에 이런 돌하르방이 있어서

 

얼굴 아래 틈으로 해를 찍으면 뭐가 그럴듯해 보이지 않을까 했는데

 

 

 

 

해가 한가운데로 보이지 않아 조금 아쉬운 사진이 되었네요.

 

 

 

 

조금 더 기다려

 

 

 

 

시뻘겋게 타오른 태양이

 

 

 

 

바다 너머 구름 속으로 사라지는 모습을 보며

 

 

 

 

여운에 잠기다

 

 

 

 

산책로를 걸어볼까 하며 바닷가로 난 길을 걸으니

 

 

 

 

음...... 못 걷겠네요?

 

 

 

 

파도가 넘쳐와 통행이 통제된 길을 바라보기만 하다

 

 

 

 

차로 돌아와

 

 

 

 

저녁을 먹으러 애월로 넘어왔습니다.

 

 

 

 

저는 회를 못 먹지만 저 때문에 다른 동료들의 취향을 무시할 수 없으니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횟집을 검색해 왔는데

 

다들 만족하면서 식사를 했네요.

 

 

 

 

저는 구운 고등어와 해물라면으로 배를 채우고

 

휘슬락 호텔로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