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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여행기/ㅇㅇ선

A07. 검암역 - 드림파크 야생화단지

 

 

6월 초, 주말을 맞아 검암역에 왔습니다.

 

 

 

 

목적지는 수도권 매립지를 공원화한 드림파크인데

 

방문한 날로부터 일주일쯤 전에 야생화단지가 개방해서 여길 가보기로 했죠.

 

 

 

 

엘리베이터를 타고 시천교 위로 올라가

 

 

 

 

43번 시내버스를 타고

 

 

 

 

종점 전에 있는 드림파크 정류장에 내렸습니다.

 

 

 

 

야생화단지까지는 여기서 한참을 걸어야 하네요.

 

 

 

 

종합안내소에 들러

 

 

 

 

안내 팸플릿을 챙기고

 

 

 

 

어떻게 돌아볼지 고민해봅니다.

 

 

 

 

꽃구경을 왔으니 야생초화원을 돌면 될 것 같은데

 

 

 

 

어째 생각보다 꽃이 덜 폈습니다.

 

 

 

 

들판에 핀 꽃 종류는 다양하고

 

 

 

 

색깔도 각양각색이라 좋은데

 

 

 

 

어째 기대했던 것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라 괜히 아쉽습니다.

 

너무 일찍 와서 그런가...

 

 

 

 

아쉽지만 꽃구경은 이 정도로 하고

 

 

 

 

푸른 나무 가운데 유독 빨간빛을 뽐내는 나무를 지나

 

 

 

 

암석원을 거쳐 적당히 돌아다닙니다.

 

 

 

 

언덕 위에서 습지도 보고,

 

 

 

 

스포츠센터 옆 들판에 놓인 원두막에서 잠시 쉬기도 하고

 

 

 

 

원두막 앞에 펼쳐진 꽃들을 보기도 하면서

 

 

 

 

이런저런 사진을 찍다 드림파크를 나와 검암역으로 돌아갔습니다.

 

 

ps. 검암역에서 드림파크 야생화단지로 갈 때에는 시천교 위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타는데

 

드림파크에서 검암역으로 갈 때에는 검암역에서 조금 떨어진 서구국민체육센터 정류장에서 내려 걸어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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